2급 생체 수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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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실기 하루 전에 수영장에 운동하러 가봤는데 데크가 생각보다 많이 미끄러워서 도움이 됐어요. 반환깃발 확인해보고 스타트/반환라인 천장 봐두고 간 것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실기장 자체 분위기는 무겁진 않고 실기 전에 앉아서 대기하라고 하셨지만 유도리 있게 일어나서 가볍게 몸 푸는 것 정도는 봐주시더라구요. 뻔뻔하게 몸 굳지 않게 잘 푸시고 실기 합격하세요! 구술도 편안한 분위기로 볼 수 있게 해주시더라구요 오히려 카메라가 찍고 있다는게 떨리는 정도? 무리하다가 되려 호흡 딸리고 하체 말릴 수 있으니 평소처럼 한다는 생각으로 긴장 풀고 들어가시면 충분히 합격하실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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