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고 있는 수영장의 강사님께 받은 실기 및 구술 팁 > 시험 팁 & 정보 공유

본문 바로가기
생활스포츠지도사 합격 기원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실기 제가 다니고 있는 수영장의 강사님께 받은 실기 및 구술 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85cf08c4
댓글 1건 조회 327회 작성일 25-05-28 11:24

본문

저는 곧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수영 실기 및 구술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혼자서 연습하다가 평일반으로 강습을 받으면서 강사님께 시험 준비 중이라고 말씀 드렸더니 시험 관련 팁을 주셨습니다.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혼자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그리고 등업 목적으로 현직 강사님께 받은 팁을 공유합니다.

 

실기

1. 레인을 단독으로 쓰기 때문에 굳이 우측에서 출발해서 좌측으로 돌아올 필요가 없습니다. 즉, 중앙에서 스타트해서 중앙으로 턴을 합니다. 혼자 연습하다보면 자유 수영을 하시는 경우가 많다 보니 다른 분들과 함께 레인을 써서 무의식 중에 우측에서 스타트 및 턴으로 인식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중앙에서 시작하는 거랑 우측에서 시작해서 우측으로 도는 것을 비교해보면 기록 상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2. 스타트 후 수면으로 나올 때 돌핀킥이 끝나고 그대로 나와서 영법을 하시기보다는 팔을 치면서 스타트나 턴의 가속을 이용하는 것이 기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도 이 부분을 모르고 있다가 적용해보니 확실히 반대의 경우보다 더 기록 상 유의미함을 체감했습니다.

 

3. 턴을 연습할 때 영법 별로 끊어서 연습하는 경우 턴 동작은 연습이 될 수 있으나 기록 측면에서 현실성이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접영 후 바로 배영으로 전환하면서 바사로킥을 차면 생각보다 숨이 차서 그렇게 많은 횟수의 발차기를 가져가지 못합니다. 그런데 끊어서 연습할 경우에 바사로킥이든 돌핀킥이든 관계없이 연결해서 연습할 때보다 발차기를 많이 가져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턴이 어느 정도 완성되었으면 연결해서 연습을 계속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구술

1. 이건 오피셜까지는 아니지만 강사님 피셜로 지금까지 2곳의 실기장을 가보셨는데, 기관마다 혹은 면접관 별로 성향이 달라 구술 점수에 유의미한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기관에서 구술 면접을 볼 땐 답변을 칼같이 정확하게 답변해야 안정적인 점수를 확보할 수 있는 한편, 다른 기관의 구술 면접을 볼 땐 비교적 유연하게 답변해도 괜찮았다는 것입니다. 

 

제가 들은 정보는 이 정도까지입니다. 이상입니다.

추천1 비추천0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profile_image

수린이님의 댓글

수린이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사이트 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study.dolba.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