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 50대 아줌마^^ 실기합격 후 연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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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부이 작성일 26-08-09 11:25 조회 14 댓글 0본문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수영 좋아하는 50대 여자 사람인~ 톡방닉넴 :된다입니다
올해 생체를 보았네요ㅎ
올핸 필기도 어려웠다는데 네 ~어려웠습니다ㅎ
역학,생리학,사회학,교육학,체육사학,윤리학을
현생이 바빠 3주 3시간 초집중 공부를 해야했고
시험당일 생리학 제외 하고 봤네요ㅎ
무탈하게 필기합격후
실기 준비해야하는데 손목 신경계에 문제가 생겨
갑자기 수술을 해야 할 일이 생겼어요
약을 먹고 재활로 치료하며 수영 운동량을 30분으로 줄였어요
손목 보호대를 하고 수영을 했지요
접영을 하면 더 아파져서 IM할때 접영을 잘 안하려했고
30분동안 자유형을 데시 50,100,200 위주로 했으며
그래도 IM은 3~5개씩은 했습니다
어쩜 올해도 못 보고 넘겨야겠나?? 생각이 하루에도 여러번~
(왜냐면 제작년 미숙한 첫도전일때 배평턴 실수로 탈락ㅋ
작년에도 실기 일주일전.....독감에 걸렸는데
링거투혼해도 독감 첫날부터 너무너무 아팠고
약이는 밥이든 먹는 족족 배설되는 부작용이 심해 기운이
많이 딸렸습니다 하여~~
1분40초.11 탈락 ㅎㅎㅎ)
또 생체실기보려하니 이벤트가 생긴건가....했지만
그래도 준비기간도 연습량도 턱없이 부족하지만
나름 몸조심,케어에 우선 했기에 실기를 봐보자 !! 맘먹고
결국 ^^;
제대로 된 기록은 못 재보고 실기 응시ㅎㅎ
긴장 속에 출발......
초시계를 보여주시는 심판님~
안경을 벗으면 안보이는 저라서
"죄송해요 안경 안씀 안보입니다" 했더니
심판분이
"1분35초11로 구술 올라가세요"
오~~진짜요???감사합니다!!
전 만족했어요
왜냐면
손목도 정상이 아니였고,보호대도 벗고 해야했으며
스타트 직전 수경을 고쳐쓴것이 잘못된건지....
스타트 직후 한쪽 수경에 물이 꽉차 들어와버렸.....
너무하네ㅋㅋ하는 생각으로ㅋ
잠깐 멘탈 버퍼링이 와서 첫돌핀부터 버벅,접영 첫 스토록이 늦어진것 같았거든요😂
내심 초 안나올까 싶었지만 ~그냥 ..일단~go~해야죠ㅎ
그리고 한쪽 눈은 감고 가자~어쩌겠어~
하고 레인만 건드리지 말자 하며 도착했습니다
그럴 일이 없었음 기록이 좀 더 줄었겠구나 ....
초를 듣고 나니 욕심도 났고 좀 아쉬웠습니다ㅎㅎㅎ
구술은 떨렸지만 무난히 보고 나왔습니다
탁구공을 든 상자에 손을 넣고 뽑은후 알파벳D 적힌 공을 카메라를 보여주고
구술시작 했습니다
숨이 덜 돌아와서인지 숨차보이니
구술 심사위원분들께서 천천히 하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길게
하여 지금은 연수중입니다 😄😄😄
8월 주말 내내 연수 들어야 하지만
재미가 있습니다
첫날은 시간이 긴것같지만 하루에2~3 새로운 과목을
배우니 재밌네요
피서를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준
대학강의실로 왔고 연수도 덤으로 받는다 라고
생각하고 즐겁고 감사하게 임하고 있네요ㅎ
실기 때도 거의 젊으신 분들 뿐일텐데
나이든 제가 되겠냐 라고
하신분들도 더러 계셨습니다^^물론 걱정이겠지요~
그래서 해봤고 결과를 냈네요ㅎㅎ
물론 그분들께도 진심어린 축하 많이 받았습니다ㅋㅎㅋㅎ
이 일을 계기로
도전이 참 즐겁고 매시간 소중하단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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