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준비 중인 사람의 솔직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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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공러 작성일 26-03-12 01:23 조회 133 댓글 4본문
태권도 도전 중인 군 출신 운동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제대 후 진로 고민하다 시작했어요.
체력은 자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종목별 기술은 또 다른 영역이더라구요. 자세 잡기 시작하면서 "운동을 다시 배우는 느낌"이었습니다. 군 시절 일반 체력 운동과는 결이 달라요.
다행히 군에서 길렀던 인내심이 도움이 돼요. 같은 동작 반복하는 거 익숙하고, 안 될 때 멘탈 잡는 것도 어느 정도 단련되어 있습니다. 동호회 분들도 "군인 출신이라 그런가 끈기 있다" 하시더라구요 ㅎ
아직 부족한 점은 겨루기 부분의 섬세함. 군에서는 힘으로 밀어붙이는 동작이 많았는데 이 종목은 정확도와 흐름이 더 중요해요. 앞차기 같은 거 보면 "섬세하다"는 느낌이에요. 그 감각 익히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군 출신 분들 도전 추천합니다. 체력 기반 있어서 적응 빠릅니다. 다만 "힘만 쓰면 된다" 생각하시면 안 돼요. 정교함이 중요합니다. 같이 도전하시는 분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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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늦깎이도전님의 댓글
늦깎이도전 작성일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 많이 됐어요 ㅠ
태권도매니아님의 댓글
태권도매니아 작성일글 보고 다시 마음 다잡고 갑니다
태권도러버님의 댓글
태권도러버 작성일저도 새벽 시간 활용 시작해야겠어요

두번째도전님의 댓글
두번째도전 작성일공감되는 글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