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 보치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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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 도착하면 먼저 접수를 진행하며, 이때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제출해야 합니다. 시험 전까지 휴대폰이 필요한 경우에는 가능한 한 마지막에 접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 시작 시간이 되면 감독관이 실기 및 구술시험 진행 방향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후 호명 순서에 따라 입실하게 되며, 입실 후에는 실기 연습 시간이 주어집니다. 연습용 공은 홈통 공 2개, 표적지 공 2개, 그리고 나머지 오픈된 3개 문제용 공 8개가 제공됩니다.
첫 번째 과제는 10시 방향(약 5m)에 위치한 표적을 향해 진행됩니다. 양방향 스윙 후 홈통을 조절하면 감독관이 레이저로 표적 위치를 알려주며, 표적지는 한 뼘 정도 크기로 보입니다.
두 번째 과제는 11시 방향(약 5m)에 위치합니다. 바닥에는 양궁 표적지가 놓여 있고 그 앞에 공 1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양방향 스윙 후 긴 홈통 2개를 이용해 방향을 조절한 뒤 공을 홈통에 끼워 투구합니다. 공이 표적지의 노란색 영역에 들어가야 합니다.
세 번째 과제는 11시 30분 방향(약 4m)에서 진행되는 밀어붙이기입니다. 공 2개를 사용하며 표적구 앞에 공 1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네 번째 과제는 12시 방향의 비껴맞고 붙이기입니다. 표적구 앞에 공 3개가 약간의 간격을 두고 배치되어 있으며, 공 2개를 사용하여 과제를 수행합니다.
다섯 번째 과제는 1시 방향에 위치한 스크린 쌓기입니다. 바닥에는 양궁 표적지가 깔려 있고, 표적지 중앙 노란색 부분 옆에 공 2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감독관은 투구한 공이 표적구를 기준으로 뒤쪽까지 지나가면 무효 처리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실제 시험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으며, 특히 홈통 조작에 대한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공은 본인이 선택할 수 없으며, 시험장에 배치된 공을 그대로 사용하여 투구해야 합니다.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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