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 필기시험 보면서 느낀 후기 남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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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가채점 결과 합격이라 필기시험 합격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사회학 70점 교육학 80점 심리학 55점 체육사 80점 스포츠윤리 70점으로 답안지 마킹이 밀리거나 잘못되지 않은 이상은 합격인거 같아요.
교재만 보고 공부하다가 유튜브 동영상 강의 들으며 공부하니 좀더 도움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공부하다가 조금 지나면 다 잊어버리고 기억이 나지 않는 느낌이라 시험 날짜 일주일 남겨둔 시점에서는 모든 과목을 다시 한번 훑어보고 기출 문제 오답을 보며 암기하는 방법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시험을 볼때 준비 항목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게요.
손목 시계 준비하기
시험장에 시계가 있긴 했지만, 해당 시계를 보는것 보다는 본인의 시계를 보는 것이 조금이라도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인거 같아요.
수정 테이프 준비하기
답안지 마킹을 잘못했을 경우 감독관에게 요청하여 답안지를 교체 받거나 수정테이프를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이 사용중이면 그 사람이 다 사용할때까지 기다려야 해서 그만큼 또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바로 수정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는게 좋고요. 국가고시 특성상 답안 비율이 일정하기 때문에 애매한 문제들은 답지 체크된거 보고서 정답 비율 체크하여 수정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잘못체크했을때에도 부담없이 수정할 수 있는게 장점
시험 시작전 준비하기
시험지 처음 받으면 시험지가 달라붙어 있어서 잘 떼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그 부분은 미리 감안하시는게 좋구요.
시험보는 책상에 비해 시험지가 너무 크다보니 세로로 반 접었다 펴서 반장씩 넘기면서 사용하면 좀더 효율적이었던거 같아요.
컴퓨터용 수성 사인펜 이외에 연필을 따로 준비해서 시험 문제를 풀면서 각 답안에 자기 생각을 적거나 메모를 하면서 푸니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문제 풀면서 마킹하기
자신있는 과목을 먼저 풀고 각 과목마다 OMR 마킹을 완료하면서 시간 체크를 해서, 전체 시험시간이 부족하지 않도록 배분했습니다. 어려운 과목에서 시간을 많이 빼앗기게 되면 당황해서 문제 파악이 잘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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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수린이님의 댓글
수린이 작성일
도움 되는 글들이 많이 있네요.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