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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혼자서 할 수 없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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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술이술술
댓글 1건 조회 66회 작성일 24-07-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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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이트 운영자인 수린이님이 직접 운영하는 전체 단톡방에서 자칭 50클럽 수험생입니다

공식적이진 않지만 50클럽은 50대에 접어든 수험생을 의미 합니다.

 

저는 교통사고 이후 재활훈련을 위해 수영을 20여년 했습니다.

이런 저런 운동을 많이 해 봤지만 이렇게 까지 끊질기게 해 본 운동이 있었던가...

수영을 사랑하고 오래 해 봤지, 정작 남은 흔적은 각종 지역대회에서 받은 메달과 기록증정도...

뭔가 공신력이 필요한 무언가 남기고 싶어 도전 한 "스포츠지도사" 2급 국가 자격증

 

지난 23년 책 한권없이 유투브 하나만 믿고 필기에 접수하였으나

운좋게 턱걸이로 합격 한 이후

여기저기 도움 될 많안 곳을 찾아 이곳에 이르렀습니다.

단톡방을 알게 되었고 본 사이트를 통해 양질의 자료도 구하였습니다.

그거 하나로도 충분했다고 한다면 제게 돌을 던지실까요? ^^

 

사실이었습니다.

실기시험이야 개인 기량과 연습에 의해 갈림이 이뤄지는것이라 오랜 경험으로 자신은 있었으며

틈틈히 시간체크를 통해 커트통과는 의심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단 실기진행중 동선이나 행동, 법칙등등등 많은것을 이미지트레이닝 통해 대신하였고

 

실기가 통과된 이후 바로 이어지는 구술면접

구술면접~!

 

요게 가장 두려웠죠... 아니 이 나이에 면접관을 많이 해 봤지 면접을 본다고 생각하니

처음엔 "에이~! 그정도야" 했지만 본인도 사람인지라 면접장 대기를 하고 나니 식은땀이 줄줄...

예상된 질문들이 소화가 가능한 알곡 자료로 자신은 있었지만 

만상 면접이 시작되고 나니 단톡방 누군말씀하신 염소바이브도 나왔었습니다.

순식간에 모든 질의에 답은 마치고 나왔지만...

후련하기도 했지만...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왜 일까요?

 

다음주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겠죠? ^^

 

회원 여러분들도 좋은 결과로 노력의 결실이 따르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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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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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이님의 댓글

수린이 작성일

후기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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