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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셩이1025
댓글 4건 조회 57회 작성일 25-12-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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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게 추워서
잠자리에서 일어나기도, 일어나서 수영장을 가기도 모두 고민의 연속이었네요 !
그런데 늘 불변인건 
그렇게 고민해도  막상 나와서 수영하고 나면 왜 그런 고민을 했나 싶게 상쾌해요 

새벽에 수영하는 시간이 하루 중에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하는 사람인데 
새벽기온이  떨어지는 것 따위는 뭐 !

오늘 하루도 모두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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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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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이님의 댓글

수린이 작성일

맞아요. 모든 운동이 그렇겠지만, 특히나 수영의 매력은 가기 싫은 몸 억지로 이끌고 수영장에 나가서 운동하고 나서
샤워하고 나온 후 맞이하는 차가운 바람의 상쾌함이 가장 매력적인거 같아요.

셩이님도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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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이1025님의 댓글의 댓글

셩이1025 작성일

그러게요 지금 이 글을 보면서도  잠깐 수영장이 그리웠네요 ㅎ
특강 찾아다니고, 매일 수영하는 사람들과 주말에도 만나서 수영하고
대회 찾아서 으쌰으쌰 나가고  이런 때가 다 있다고  보시면서 한마디씩들 해주시는데
지금이  가장 푹 빠져 있는 시기인가봐요 이럴 때 좀 늘어줘야 할텐데 말이죠 ^^ 시험도 덜컥 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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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버넹님의 댓글

이버넹 작성일

자유수영인지 강습인지 모르겠지만 쉬지 않고 도는거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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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이1025님의 댓글의 댓글

셩이1025 작성일

업 강습이에요 ^^ 
저희 새벽수영 강습량이 좀 타이트해요
이렇게 일년짼데  이게 하다보니까 또 익숙해져요  ㅋㅋ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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