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6일 청주 수영 구술 기출 문제◆ (등록자 : 점프)
사람들이 물을 두려워하는 이유 2가지
물은 공기보다 약 800배 더 높은 밀도이기 때문에 움직임의 저항을 크게 느끼게 되고, 수온이 체온보다 낮아서 처음에는 거부감을 가지게 되며 물에서 호흡이 자유롭지 못할 것 같은 생각과 특히 물속에는 호흡에 대한 두려움이 더욱 큽니다. 또한 과거의 자신이나 주변의 물에서의 안 좋은 기억의 물을 두려워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올림픽 경영 단체 개인 종목 모두 설명
인종목으로는 남녀 각각 자유형이 50m, 100m, 200m, 400m, 800m, 1500m로 있으며 접영, 배영, 평영도 남녀 각각 50m, 100m, 200m 경기가 있습니다. 또한 개인이 4가지 영법을 모두 하는 개인혼영이 있는데 이것은 200m, 400m 경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접영, 배영, 평영의 50m 종목은 2028년 LA 올림픽부터 시행됩니다.
단체전으로는 계영 400m와 800m가 있으며 혼계영 400m 그리고 혼성 혼계영 400m 가있습니다.
혼성 계영 400m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만 진행합니다.
초보자가 배영을 배울 때 무서워하는 이유 2가지
배영은 물에서 뒤로 누워야 하기 때문에 물의 상태를 확인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뜨기를 함으로서 초보자분들의 무서움이 커지게 됩니다. 또한 누운 상태에서 얼굴이 물에 잠기는 걱정을 하게 되고 불안감을 느끼며 코로 물이 들어가는 경우 깜짝 놀라서 그냥 일어서려고 하며 배영 자세에서 일어서는 것도 익숙지 않아서 더더욱 무서움을 느끼게 됩니다.
올림픽 수영 종목 6개와 경영 중 개인종목 5개
올림픽 수영 종목을 6개로 말씀드리면 경영, 수구, 아티스틱스위밍, 다이빙, 하이다이빙, 오픈워터가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하이다이빙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만 행해지는 것으로 알고 있고 올림픽에서는 시행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면 꼭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개인종목 5가지는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 그리고 개인혼영이 있습니다.
가장 빠른 영법
영법 중 가장 빠른 영법은 자유형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유형은 크롤 영법을 말합니다.
크롤 영법은 전신을 수평으로 뻗어 저항이 적은 자세로 양팔을 끊임없이 번갈아서 움직여서 물을 헤치고 양다리는 서로 상하로 해서 후방으로 끊임없이 차냄으로서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른 영법입니다.
접영 실격 사유 3가지
발차기 시 자유형킥을 차면 실격입니다.
팔을 한 팔씩 교대로 돌리면 실격입니다.
턴이나 도착 시 양손으로 동시 터치해야 합니다.
개인 경영 중 스타트대 출발
개인 경영 종목 중에서 스타트대에서 출발하는 종목은 접영, 평영, 자유형 그리고 개인혼영이 있습니다.
참고로 배영은 물속에서 출발합니다.
평영 팔동작 지도 단계별 설명
우선 평영 팔동작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밀기(푸시), 물잡기(캐치), 물잡아당기기(스컬링풀), 물밀어내기(피니시), 되돌리기(리커버리)이며
물밀기는 발차기의 강한 추진력을 유지하기 위해 몸을 띄어 양손으로 머리를 전방으로 넣으며 유선형 자세를 유지하고 추진력이 약해지면 물 잡기 동작이 준비를 시작합니다.
물잡기는 상체를 수평 자세로 유지한 후 양손을 곧게 뻗고 15~20cm 깊이에서 손바닥 각도를 약 40도 정도 외측으로 하여 어깨너비 1.5~2배 정도로 벌려 손바닥과 상완으로 많은 물을 잡습니다.
물잡아당기기는 손바닥의 압력을 느끼면서 많은 물을 손바닥으로 끌어모으며 이때 팔꿈치의 자세는 높게 유지하면서 가속하여 물을 안쪽으로 끌어당깁니다.
물밀어내기는 평영의 손동작에서 가장 빠르게 하는 동작으로 손바닥을 위쪽으로 돌리면서 손바닥이 마주 보도록 합쳐질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최소한의 저항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 모든 동작이 어깨 선상의 앞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되돌리기는 물속에서 이루어져 물의 저항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물의 저항을 받는 시 간을 짧게 하기 위해 손끝으로 작은 구멍을 찌르듯이 직선적으로 움직이어야 하며 주의할 점은 다음 동작을 위해 손바닥이 하늘을 보는 동작으로 되돌려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경영 종목 자유형 접영 종목에서 선수들이 입장할 때 심판 입장으로 해야 하는 것
경기별 해당 선수는 복장을 갖추고 경기 시작 전까지 대기실로 입장하여야 한다.
선수는 경기 시작 전 대기실로 입실하여 경기 운영자의 안내를 따른다
경기 운영자는 1차 대시실에서 명단을 확인 후 경기운영자의 인도에 따라 경기장 최종 대기석으로 입장한다.
경기전 소집 심판의 역할로는
경기 시작 15전까지 소집을 완료하여야 하고
수모, 의류 등에 부착된 광교 규정 위반을 확인하고
규정 수영복 착용 여부를 확인합니다.
소집 불참 선수 또는 위반사항에 관하여 심판장에게 보고 합니다.
수영 시 레인 배정을 하는 이유
레인 배정은 4레인을 기준으로 오른쪽과 왼쪽을 번갈아서 순위별로 배정하는데 그 이유는 레인의 가운데에 있을수록 물살로 인한 저항 덜 받게 되며 중앙의 선수가 앞으로 나가면 뒤에 오는 선수들은 물살에 대한 적용을 받습니다. 특히 1번과 8번 레인은 물살이 벽을 맞고 다시 자신에게 오기 때문에 더욱 불리합니다.
때문에 유리한 레인을 배정을 받기 위해서 예선에서도 최선을 다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지상에서 접영 킥 지도 방법
지상에서 접영킥 연습은 우선 바닥에 엎드려서 시작합니다.
엎드릴 때에는 킥판이나 넓은 판을 깔고 해주시면 좋습니다.
이때 팔은 편안하게 두고 발쪽에 킥판을 4~5개 정도 놓습니다.
양발을 엄지발가락은 살짝 붙이고 발꿈치는 조금 벌린 상태로 만들고
양발등으로 쌓아 올린 킥판을 누름과 동시에 엉덩이를 올리는 연습을 합니다.
반복적으로 연습하여 킥의 느낌을 알 수 있도록 합니다.
접영 팔 돌리기 순서 설명
접영은 양손을 동시에 움직여야 하며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입수(엔트리), 물누르는동작(푸시), 물잡기(캐치), 물잡아당기기(스털링풀), 물밀어내기(푸시오프및피니시), 되돌리기(리커버리) 순서로 진행합니다.
유선형 자세를 취하는 이유
추진력의 방해되는 몸통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며 유선형 자세를 취하게 되면 나아가는 방향의 전면부의 표면적이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빠르게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 해야 하는 것들
수영에서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는 우선 추진력에 방해되는 몸통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수평 자세를 유지하고 유선형 자세와 롤링으로 전면부의 표면적을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팔과 다리를 저으며 전진하면 양력으로 인해서 수면에 잠기는 몸 부위가 적어지므로 추진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초보자에게 접영 훈련하는 방법
먼저 간단히 접영 영법에 대한 원리 및 방법을 간략하게 이해시킨 후 지도를 시작합니다.
1. 처음은 발차기 즉 돌핀킥 연습입니다. 시작은 지상에서 연습하고 풀 벽을 잡고 연습하고 킥보드를 잡고 연습하는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2. 다음은 수평 뜨기 자세에서 접영 발차기 연습을 합니다.
3. 발차기 연습이 되었다면 팔 돌리기 연습을 합니다. 처음에는 물에서 걸어가면서 팔 돌리기 순서에 따라서 느낌을 익히고 수평 뜨기 자세에서 발차기를 하며 팔 돌리는 연습을 합니다.
4. 마지막으로 콤비네이션입니다. 발차기, 팔 돌리기 그리고 호흡까지 종합적으로 연습합니다.
처음에는 잘 안되겠지만 천천히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점점 실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혼영 종목 400m 계영 400m 혼계영에 대해서 설명
계영은 400m와 800m 경기가 있으며 4명의 선수가 총거리의 4분의 1씩 자유형으로 역영하는 경기입니다.
혼계영은 400m 경기가 있으며 4명의 선수가 총거리의 4분의 1씩 배영, 평영, 접영, 자유형 순서로 역영하는 경기입니다.
혼성 계영과 혼성 혼계영은 각각 400m 경기가 있으며 남자 2명 여자 2명으로 구성되며 경기 내용은 위의 계영과 혼계영과 동일합니다.
심판 중 최종 결정을 하는 심판의 역할
심판장의 역할입니다. 심판장은 대회 진행과 경기 관련 모든 문제를 결정하고 규정에 따라 해결되지 못하는 일에 대해서 최종 결정을 내립니다.
레인 배정
8레인의 경우 예선전 성적을 기준으로 하여 4번 레인에 1위를 배정하고 4번 레인을 기준으로 순위에 따라서 오른쪽과 왼쪽을 번갈아서 배정합니다.
순위를 기준으로 레인 배정을 하면 1위부터 4,5,3,6,2,7,1,8번 레인 순서로 배정하고
레인을 기준 말씀드리면 1레인부터 7,5,3,1,2,4,6,8위 순서로 배정합니다.
배영 자세 중 누르기 자세에 대해 설명
배영 스트로크 동작 중에서 입수(엔트리) 이후에 누르기(프레스) 동작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몸의 균형을 잡고 몸체를 뜨게 하려는 글라이드 기술로 추진력을 얻기 위한 동작입니다. 입수 후 15~30cm 정도의 깊이까지 손바닥으로 몸의 압력을 느끼며 물을 누릅니다.
단 입수-누르기-물잡기까지의 동작 연속된 동작으로 시간도 매우 짧으므로 느끼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15m 잠영이 허용되는 종목과 허용되지 않는 종목
잠영 15m 이상이 허용되는 종목은 평영입니다. 평영은 출발 후 돌핀킥 1회, 팔 동작 1회 그리고 평영 발차기 1회를 하면서 출수하기 때문에 특별히 15m에 대한 규정을 두지 않습니다.
잠영 15m 이상을 허용하지 않는 종목은 접영, 배영, 자유형이며 잠영 후 15m 지점 이전에 머리가 물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수영의 정의 경영 종목과 수영의 종목
수영의 정의는 글자 그대로 물'수'와 헤엄칠'영'을 사용하기 때문에 물에 서 헤엄친다는 의미입니다.
수영의 종목은 경영, 수구, 아티스틱스위밍, 다이빙, 하이다이빙, 오픈워터스위밍이 있습니다.
경영의 종목은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이 있으며 개인종목과 단체종목이 있고 거리에 따라서도 나누어집니다.
간략하게만 말씀드렸고 시간이 허락된다면 각각의 종류를 설명도 가능합니다.
올림픽 세계대회 여자 종목
개인 종목으로는 자유형이 50m, 100m, 200m, 400m, 800m, 1500m로 있으며 접영, 배영, 평영도 남녀 각각 50m, 100m, 200m 경기가 있습니다. 또한 개인이 4가지 영법을 모두 하는 개인혼영이 있는데 이것은 200m, 400m 경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접영, 배영, 평영의 50m 종목은 2028년 LA 올림픽부터 시행됩니다.
여자 선주가 참여하는 단체종목으로는 계영 400m와 800m가 있으며 혼계영 400m 그리고 혼성 혼계영 400m 가있습니다.
수영 저항의 종류와 수영과의 관계
수영 시 저항의 종류는 표면저항, 견인저항, 마찰저항, 형태저항, 조파저항이 있으며 각각의 저항과 수영과의 관계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간단히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표면저항은 전면저항이라고도 하고 몸의 앞에서 전진을 방해하는 저항입니다.
견인저항은 몸의 후방에서 끌어당겨지는 느낌의 저항입니다.
마찰저항은 수중에서 인체의 표면에 작용하는 저항입니다.
형태저항은 몸의 형태를 수평이나 유선형으로 만들지 못하면 생기는 저항입니다.
조파저항은 물 표면에 난류에 의해 만들어지는 저항입니다.
이런한 저항들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적절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배영 깃발 설치 규정
배영 시 시선은 천정에 있기 때문에 도착과 턴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설치하며 다음과 같이 설치합니다.
배영 턴 5M 전 지점에 깃발로 표시하며 수면 위 최소 1.8m에서 2.5m로 천정과 대조되는 색으로 설치합니다.
수영이란?
수영은 인류가 생존을 위해서 물에 서 식량을 얻거나 더위, 화재, 맹수, 전쟁 등으로부터 피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추측되며 또한 놀이의 수단으로도 사용되었을 것을 보입니다.
수영은 고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변화를 거쳐 단지 물에서 헤엄치는 것에서 벗어나서 현대에는 경영, 수구, 아티스틱스위밍, 다이빙, 하이다이빙, 오픈워터 등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추가로 원하시는 답변이 있으시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영법 심판 하는 일
4명의 영법 심판이 각각 풀 양쪽에 위치합니다. 선수의 영법 위반을 확인하기 위해서 선수의 레이스에 맞춰 이동하며 관찰하며 출발 전 처음 위치는 잠영 15m 위반을 확인하기 위해서 출발선에서 15m 지점에 위치합니다. 모든 위반사항에 대해서 서명된 카드에 종목, 레인 번호, 위반내용을 적어 심판장에게 보고하는 역할은 합니다.
스타트 블록에서 하는 개인종목 설명
개인 경영 종목 중에서 스타트 블록에서 출발하는 종목은 접영, 평영, 자유형 그리고 개인혼영이 있습니다.
참고로 배영은 물속에서 스타트 대를 잡고 출발합니다.
평영 웹킥에 대해 설명
평영킥에는 윕킥과 웨지킥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윕킥은 대부분이 선수들이 사용하는 킥입니다.
방법으로는 발목을 굽힌 채로 무릎과 고관절은 굽혀 11모양으로 당기고 발뒤꿈치에서 시작하여 타원형을 그리는 감각으로 무릎을 펴며 킥을 찹니다. 이때 마무리 동작시 두 발의 엄지발가락이 살짝 닿는 정도까지가 적당합니다.
접영에 대해 설명
접영은 동작이 마치 나는 나비 같다 하여 나비 '접'자를 쓰며 수면에 엎드려 두 팔을 같이 돌리고 다리를 모아서 차는 영법입니다. 경영의 4가지 영법 중 크롤 다음으로 빠른 영법입니다. 양팔과 다리를 동시에 사용하여 압도적인 추진력을 낼 수 있으나 동작이 크고 역동적으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영법 중 체력 소모가 가장 큽니다.
올림픽 수심 규정
수영장 수심은 최소 2m 이상으로 하고 아티스틱스위밍 등과 함께 사용 시 3m를 추천합니다.
단체 종목 중 물속 출발하는 종목
혼계영과 혼성 혼계영이 배영을 먼저 시작하기 때문에 물속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배영 도착 시 잠영 가능 거리
배영 도착 시 잠영 가능 가는 거리는 선수의 머리 일부가 도착지점 5m을 통과한 직후입니다. 2023년에 개정된 내용으로 변경 전에는 선수의 머리 일부가 도착지점 5m를 통화한 수에도 잠영할 수 없었습니다.
하이폭식에 대해 설명하시오
하이폭식 트레이닝이란 수영 중 스트로크 수에 맞춰서 호흡수를 제한하는 연습입니다. 수영을 하는 사이사이 호흡수를 2번에 1번, 3번에 1번 등으로 제한하는 연습이며 심폐지구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입니다.
호흡을 제한하는 무산소 훈련을 통해서 근지구력과 심폐지구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진행합니다.
자유형을 예를 들어서 스트로크당 호흡을 스트로크 2번에 호흡 1번 이후는 4번에 1번 , 6번에 1번 등으로 늘려가면서 연습하고 익숙해시면 홀수로 도 진행합니다. 즉 3번에 1번 5번에 1번 7번에 1번 등으로 진행합니다.
홀수로 진행을 하게 되면 호흡을 좌우 번갈아서 하게 되기 때문에 좌우 롤링이나 균형 등 폼이 교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 두통이 생기거나 무리가 온다면 호흡수를 증가시키도록 하고 배영 연습 시에는 코마개를 착용하여 입으로만 호흡을 체크하도록 합니다.
단체전에서 물속 출발하는 종목
혼계영과 혼성 혼계영이 배영을 먼저 시작하기 때문에 물속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부력에 대해 설명, 양성 부력에 대해 설명
부력이란 물체가 유체나 기체에서 뜨는 힘을 말합니다. 부력에는 양성 부력과 음성 부력 그리고 중성부력이 있습니다. 이중 양성 부력은 중력보다 뜨려는 성질이 커서 물에 뜨게 되는 부력을 말합니다. 보통은 물에서 사람이 숨을 들이 마시면 폐에 공기가 들어가서 체중은 그대로지만 체면적이 커지면서 비중이 낮아져 부력이 높아져서 뜰 수 있게 됩니다.
초보자 배영 발차기 가르칠 때 주의점 2가지
초보자에게 배영 발차기를 가르칠 때에는 물속에서 무릎 펴고 발목을 부드럽게 차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무릎이 수면 위로 나오지 않게 하여야 하고 발을 아래로 찰 때 무릎을 과도하게 굽히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발목을 쭉 펴서 물을 위로가 아닌 뒤로 보내는 느낌을 받도록 해야 하며 과도한 발차기로 몸 전체가 흔들리지 않게 해야 합니다.
평영 수영시 수영 방법 (손, 발차기 횟수 방법)
평영은 얼굴을 물 위에 내어 놓은 채 수영하는 일반적 수영법과 호흡 시 이외에는 머리를 물에 대고 스피드를 내는 것을 주로 하는 경기력 수영법으로 분류됩니다. 일반적 수영법은 팔과 다리를 비교적 넓게 벌리고 몸을 뜨게 해서 하며 경기력 수영법은 팔과 다리를 비교적 좁게 하고 피치를 올려 스피드를 내는 것입니다.
영법은 팔 스트로크 1회에 발차기 1회로 이루어져 있으며 팔은 가슴 앞에서 모았다가 앞으로 뻗어주며 다리는 구부렸다가 펴주는 동작으로 해줍니다.
평영의 킥동작은 윕킥과 웨지킥이 있으며 대부부분의 선수들은 윕킥을 사용합니다.
자유형 추진력 내는 방법 2가지
추진력에 방해되는 몸통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수평 자세를 유지하고 유선형 자세와 롤링으로 전면부의 표면적을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팔과 다리를 저으며 전진하면 양력으로 인해서 수면에 잠기는 몸 부위가 적어지므로 추진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세계선수권 대회 남성 자유형 종목
롱코스를 기준으로 50m, 100m, 200m, 400m, 800m, 1500m 종목이 있습니다.
경영 심판 취득에 대해
3급 심판은 만 18세 이상으로 이론 16시간 이수 후 평가시험 70점 이상 취득 후 실습 8시간을 이수하여 자격을 취득합니다.
2급 심판은 3급 심판 취득 후 2년이 지나고 시도 또는 전국 대회에서 3회 이상의 심판 활동을 한 자로서 2급 심판 이론교육 16시간을 수료하고 전국 대회에서 16시간 이상의 실습을 이수하여야 합니다.
1급 심판은 2급 심판 취득 후 3년이 지나고 전국 대회에서 5회 이상의 심판 활동을 한 자로서 1급 심판 이론교육 16시간을 수료하고 대한 체육회가 주관하는 심판 양성교육인 클린심판아케데미 과정을 이수하여야 합니다.
국제심판은 1급, 2급 자격을 가진 자로 심판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국제수영연맹 피나 또는 아시아수영연맹 AASF등 국제 수영 기구에서 국제심판 자격을 인정받아야 합니다.